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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i 창분할
vi 편집기는 리눅스에서 가장 많이 쓰는 문서편집 툴이다.
이 vi에서는 동시에 같은 파일 혹은 다른 파일을 볼 수 있다. 창을 분할하여 보여주는 것이다.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터미널을 하나 더 띄워놓고 작업하면 되겠지라고 할 수 있겠다. 하지만, 같은 파일의 위아래를 비교해가며 수정을 한다면 따로 저장을 하고 동기화 시켜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 것이다. 이러한 경우에 창 분할을 하게 된다면 훨씬 더 쉽게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. 창 분할을 했을 경우 바로 적용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바뀐 부분을 확인 할 수 있다.
균등분할
창은 크게 수직분할과 수평분할, 두가지로 나눠진다.
1. 수직분할
vi를 킨 상태에서
:vs 명령어를 치거나 <Ctrl> + <w> + <v> 를 누르면 된다.
2. 수평분할
vi를 킨 상태에서
:sp 명령어를 치거나 <Ctrl> + <w> + <s> 를 누르면 된다.
수치분할
위의 방법은 정확히 균등분할이고 : 와 vs 또는 sp 명령어 사이에 숫자를 쓴다면 수치분할도 가능하다.
예를 들어 :20vs 를 입력하면 20칸 만큼으로 새로운 창이 나눠지게 된다.
새로운 파일 분할
같은 파일이 아닌 다른 파일을 분할된 창에 불러오고 싶다면
:vs : 창을 분할한 뒤
:e <fileName> : 명령어를 치면 된다. (vs 대신 sp를 쳐도 된다)
탐색기 분할
창 분할을 통해 탐색기를 열 수도 있다.
:vs ./ : 명령어를 사용한다면 탐색기가 열리게 되면서 파일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.
창 분할 조정
창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 명령어가 있다.
<Ctrl> + <w> + <+/-> : 명령어로 위, 아래로 화면을 늘릴 수 있다.
<Ctrl> + <w> + <</>> : 명령어로 좌, 우로 화면을 늘릴 수 있다.
<Ctrl> + <w> + <=> : 명령어로 균등하게 화면을 맞출 수 있다.
창 이동
창을 여러개 만들면 그쪽으로 커서를 옮겨야 한다. 이 명령어는 다음과 같다.
<Ctrl> + <w> + <방향키> : 방향키 방향으로 커서가 옮겨간다.
<Ctrl> + <w> + <w> : 순서대로 커서가 옮겨간다.
창 끄기
창을 여러개 분할하면 하나하나 꺼야할 때가 있다. 저장이 안되있는 상태라면 하나씩 저장하면서 끄면 되겠지만 한번에 끌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명령어를 써본다.
:qa : 일반적으로 vi를 끌 때 쓰는 명령어 :q에 all이라는 의미의 a를 더해주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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